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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Print 에서 프린터 전원 ON/OFF 설정하기

CR-10S 를 지인에게 양도 받아서, 사용하던중에 아무래도 소음문제가 있어서, 베란다로 내몰았더니, SD 카드를 들고 왔다갔다 하는것도 귀찮아져서, 결국 프린터 서버인 OctPrint 를 설치했다. OctPrint 는 정말 많은 것을 지원하고 있어서, 카메라도 설치해서, 잘 프린팅이 되는지를 굳이 나가서 확인하지 않아도 될정도 까지 되었음. 그런데, 점점 귀찮은 것을 하기 싫어한다고, 프린터 전원을 켜고 끄는것이 귀찮아 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결국 OctPrint 에서 프린터 전원을 켜고 끄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게 되었음. 물론 당연히 있었다. gpio 를 이용해서, 메뉴에 추가하고, 어쩌고 하는 방법들이 있었는데, OctPrint 가 빠르게 버전업이 되면서, 그런것들은 다 PlugIn 으로 처리하는..

알렉사와 ESP8266 으로 전력기기와 스마트 멀티탭 Broadlink MP1 인터페이스

알렉사와 ESP8266 으로 전력기기와 스마트 멀티탭 Broadlink MP1 인터페이스 앞에서의 포스팅을 통해 ESP8266 으로 릴레이를 동작시켜서, 전력기기를 구동하는 부분을 황건순님의 문건을 기반하여 조립을 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제품인 BroadLink MP1 이라는 멀티탭이 와이파이로 구동이 되는데, 이것을 알렉사와 인터페이스 하는 것을 역시 황건순님이 라즈베리 파이로 인터페이스를 했습니다. 이 멀티탭은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한데, 가격이 3만원 안쪽으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이미 ESP8266 을 사용중인데 (한 집안이라고 할지라도 장소적인 거리로 인해서 2개를 사용중) 별도의 라즈베리 파이를 구성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어서, 황건순님에게 ESP8266 에 통합할 수 없을까 하고 ..

Amazon Alexa 와 NodeMCU 및 릴레이 및 LCD 연결

ESP8266 과 2구 릴레이, 그리고 LCD 까지 인터페이스... LCD 디스플레이 라이브러리는 https://github.com/marcoschwartz/LiquidCrystal_I2C 을 사용. (zip 받아서 libraries 디렉토리에 풀어 놓음.) 다른 라이브러리는 ESP8266 보드와 호환이 되지 않는다고 컴파일 되지 않음. 이 라이브러리도 호환되지 않을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가 출력되지만, 정상적으로 동작함. faxumoESP 프로그램의 소오스는 필요에 따라 수정했음.수정한 내용은 GPIO 핀을 배정하고, LCD 디스플레이가 되도록 끼어 놓은 것. ============== #include #include #include #include #include "fauxmoESP.h" //#incl..

아마존 알렉사와 ESP8266 연결 테스트

ESP8266 을 구매한 이유가, 아마존 음성인식 인공지능기기인 에코닷과 연결하기 위한것 이었다.릴레이등의 배선을 하기전에 일단 소프트웨적인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보드상태에서 테스트 해보기로 함. 황건순님의 아래 조언 참조... ===================== NodeMCU 아두이노 환경 구축급하게 해보실 분들이 있어서 급하게 요점만 정리해봤습니다.^^1. 시리얼 Driver 설치 CH340G (저렴한 중국산의 경우) http://www.wch.cn/download/CH341SER_MAC_ZIP.html2. Arduino IDE 설치 https://www.arduino.cc/en/Main/Software3. ESP8266 보드매니저 설치 Arduino 환경설정의 보드매니저 URL..

카테고리 없음 2017.08.07

NodeMCU ESP8266 웹서버 테스트

아마존 알렉사에 인터페이스 하기 위한 NodeMCU ESP8266 의 동작 테스트 원문은 http://blog.daum.net/rockjjy99/2557 NodeMCU ESP9266 은 알리에서 구매.생긴것은 이렇다. USB 를 통해서, 전원을 공급받고, 개발용 컴퓨터와 인터페이스 된다. 연결하고 CH340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COM 포트가 잡힌다. ESP8266 SDK 를 설치 (설치방법은 블로그 문건 참조)포트를 장치관리자에서 확인한 포트로 설정해 주어야 한다. 와아파이에 연결되어서 웹서버로 구동이 되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므로 파일 -> 예제 -> ESP8266WebServer -> HelloServer 의 예제를 선택한다.소오스중에 본인의 Wifi SSID 와 Password 를 설정해주고, ..

이천 아트홀에서의 메시아 연주

엊그제 이천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의 "메시아" 연주가 있었다. 메시아 연주야 워낙에 많이 들었다고 생각을 해서, 별로 가고픈 마음은 없었지만, 국립합창단의 테너파트에 친한 지인이 있어서, 응원하겠다는 마음으로 참석....그런데... 이제까지 메시아 연주를 들은것 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할수 있다. 은혜롭기까지 한 연주.... 이유를 생각해 봤다.1. 이천아트홀은 작은 연주홀이다. 객석규모가 1천석쯤 될까? 그러다 보니 울림지 좋았고, 서울 예당에서 처럼 연주자의 음량을 보완하기 위한 마이크 설비도 없었다. 즉 생음 그대로 들을수 있었다.2. 연주를 하는 오케스트라가 소규모 였다. 20 여명정도의 원전연주구성으로 한듯... 연주단체 명은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이었구나. 연주 실력이 뛰어나고, 소규모 연주라..

각종후기 2016.12.14

사람이 보람으로 일한다는 것

[Qt] 전도서 3장16절-22절22절: "그리하여 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다."자기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그렇다고 긍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그러면 사람은 왜... 자기가 하는일에서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가? 아니, 우선 '보람' 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1. 그 일이 자신의 성향과 능력이 잘 맞아야 한다. 2. 그 일을 통해서 적당한 보수를 받고 있어야 한다. 3. 주변사람들의 적절한 인정과 격려가 있어야 한다. 4. 일을 해나가면서 부분적으로 성취를 이루고 있어야 한다.막상 써놓고 보니, '보람' 이라는 것을 충족시킨다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겠다..

말씀묵상 2016.12.14

[영화] 판도라 후기

오늘 어머님과 누님과 함께 본 영화 "판도라"이것보다는 "신기한 동물사전" 을 볼까 싶었는데, 막상 극장에 가니, 동물사전은 시간이 맞지를 않고, 또 어머님을 생각해서, 한국영화를 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보게된 영화.... 나는 한국영화는 잘 안보는데, 스토리 전개가 너무 뻔한데다가, 과장이 심하고, 너무 감정에 호소하는것이 짜증이 나서... 안보는데...기왕에 보는것 어머님이 재밋어 하시니깐 4DX (2D) 로 선택을 했는데, 이게 2D 의 폭넓은 시야로는 전혀 효과는 없이, 어지럽기만... ㅠ.ㅠ (다음에 4DX 일때는 꼭 3D 일때만 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듦.)영화의 맘듦새는 좋았다고 할수 있다. 다만 너무 신파쪼가 늘어져서... 좀 짜증이... 특히 주인공의 어머니로 나온 김영애의 자기자식과 ..

살며생각하며 2016.12.14

난감한 일에 대한 나만의 처리방식

정말 해결이 안되는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하고 고민하는 SNS 친구의 글을 보면서, 나는 이런일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가? 하고 되돌아 보았다. 젊은 날에는 (그래봤자 4학년 이전...) 안되는 일에 전전 긍긍 매달리고, 어떻게 든지 내가 보기에 옳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해결하려고 했었었다. 몇번의 시련을 격은후에는 내가 완성할 수 없지만 내가 해야만 하는 일에는 좀 다른 시각으로 보기 시작했다. 어차피 세상의 모든 일에는 내가할수 있는일과 없는일이 섞여있는. 아주 좋아야 8:2 또는 7:3, 6:4 정도... 9:1 이면 적극적으로 하려고 들썩이고, 5:5 면 안되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하거나, 4:6 이하로 떨어지면, 그것은 내가 해야할 일이 아니야! 하고 포기 하지 않나 싶다. 그런데... 이런..

살며생각하며 2016.12.14

인생에서 두가지 비참한 일.

[Qt] 전도서 5장8절 ~ 20절 전도자는 두가지의 비참한 일을 꼽고 있다. 1. 돈을 많이 가졌으나, 그 돈으로 인해서 해를 당하는 사람. 2. 바람(돈/권력/명예)을 잡으려고 평생을 수고하는 사람. 돌아보면, 나의 인생도 크게 다르지 않다. 1번이면 그나마 좋았겠지만, 2번으로 적어도 30년은 그렇게 살았다고 생각 된다. 청년기에 인생의 모든것을 알려면, 100살을 살아도 부족하다고 생각했었으나, 인생의 모든것을 아는데, 그 절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겠다. 그러나 뒤따라 오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알려주려고 해도, 그들의 눈이 가리워 (돈/명예/권력)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수천년의 인류역사가 반복되는 이유라는 것도 알겠다.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8절 이하에 이야기를 하고..

말씀묵상 2016.12.14